[제주도] 본태박물관

제주도에 박물관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고난 후 부터 제주도에 가면 박물관에 하나씩 가는 재미가 생겼다.

이번에 방문한 곳은 본태박물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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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인 건축가 안도 다다오의 작품인 본태박물관은 노출 콘크리트, 빛, 물이 조화롭게 어우러진 뛰어난 건축미를 보여줍니다. 총 다섯 전시관으로 구성된 본태박물관은 피카소, 달리, 백남준, 쿠사마 야요이(무한거울방, 호박), 앤디 워홀 등 세계적 예술 거장들의 작품과 우리나라 전통 공예의 진수를 느낄 수 있는 공예품들이 조화를 이루어 전시되고 있습니다.

- 박물관 소개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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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순서를 설명해주시는데 살짝 복잡해 보이지만 관람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다. 건축물이 정말 예쁘다.

전시관을 옮겨다니면서 건축물과 자연을 느낄 수 있다.

건물 밖에도 조각상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.

전시관마다 장르는 다양하다

 

백남준님의 전시도 있어서 신기했다!

누가봐도 백남준님의 작품이었다 ㅎㅎ

명상의 방이란 곳도 있었는데, 그 의미를 읽어보면 그 건축가의 의도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.

이 글귀를 공감할 수 있는 건물이지 않나 싶다.

이 전시관은 약간 하이라이트(?) 같은 곳이다.

전체적으로 점에서 부터 공간으로 확장되는 뭐,, 그런걸 표현하는 것 같았다 ㅎㅎ

마지막 전시관은 약간 시즌마다 바뀌는 전시관인 것 같다. 지금은 불교관련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.

이건 뭔가 힙해보여서 찍었나 보다 ㅎㅎㅎ

나는 네이버에서  [ESG본태]굿모닝본태(12시까지 입장 후 자유관람) 으로 예약해서, 20,000원에 입장할 수 있었다.

아깝지 않은 돈이었고, 추천!!!

https://naver.me/Fd7dabc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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