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션페스타2019에 다녀왔습니다.
저는 위메프에서 일찍 구매해서 아래 가격에 다녀왔습니당
사실 공연 3일전인가 2만원에 대명리조트 프로모션으로 잠시올라온걸 보고 표 취소하고 다시 사려고했는데...
취소가 21일까지만 된다고 안해주더라고요 ㅠㅠ
무턱대고 2만원표 사놨었는데 다행히 2만원표는 취소가 되서 다시 취소하고 저 가격에 그냥 갔습니당 ㅎㅎ
나중에 더 싸게 파는게 어딧냐구요 ㅠㅠ
결론부터 말하자면 4만원 주고도 만족할 만큼 재밌게 잘 놀다왔습니다!!ㅎㅎ
(그치만 아쉬운 심리는 어쩔슈없움 ㅎ.ㅎ)
오션페스타를 위해서 오션월드에 5시쯤 도착하는 무료셔틀버스가 있고요!
집에 돌아올때도 밤12시반에 셔틀로 잘 데려다 줍니당 ㅎㅎ
오션월드 입성!!!
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표를 바꾸고 팔찌를 차고
든든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!
지하로 들어가서 리조트쪽으로 가시면 음식점 많아요!!!
후식까지!ㅎㅎ 후식만 사진을 찍었넴 ㅎ.ㅎ
아무튼 게임방에서도 좀 놀다보니 시간이 잘갔던것같아요!
그러다보니 어느새 7시!!!
7시에 갔는데 이미 줄을 많이 서있더라고요
더 미리 가있을걸 ㅎㅎ
7시반부터 입장했는데 금방 쑥쑥 들갔습니다!
우선 키에 돈을 충전하고~ 락커가서 옷갈아입고!
입장~~~ 라이언이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
오션월드 수건은 가져가셔야되요!
빌리는데 천원입니다!
구명조끼는 6천원이었던것같아요!
어트랙션은 8시부터 이용할수있어서 파도치지 않는 파도풀에서 좀 놀다가 7시50분쯤 몬스터블라스터를 타러갔더니 줄이 벌써 많더라구요 ㅎㅎ 이때가 젤 오래기다렸을때인데 40~50분? 기다린것같아요! 그 이후엔 줄이 더 짧았어요 ㅎㅎ
공연장은 계속 디제잉하고 있다가 8시반인가 젤 먼저 하온이가 첫무대!! 저는 놀이기구 타느라 패스 ㅎㅎ 하온이 -> 제시 -> 쌈디 -> 다듀 이 순서로 공연은 진행됏어요!!!
저는 쌈디 공연만 봄 ㅎㅎ
오션페스타 무대!
사람 생각보다 안많아서 가까이서 볼수 있었어요! 영상은 좀 가까이서 찍었는데 사진은 좀 멀게 나왔네요 ㅎㅎ 쌈디 존잘!!! 사이먼도미닉, 노땡큐, 삼촌이름은 뭐뭐뭐 등의 노래를 불러주었어용
노땡큐 최애😍
마지막에 나오기전에 맥주한잔하고 온천에 앉아있다가 아쉽게 마무리!!
총 몬스터블라스터는 2번탔고 슈퍼부메랑고는 4~5번! 그리고 그 판 타고 엎으려서 내려오는거 3번인가 타고 튜브타고 두둥실대는거 몇바퀴돌았습니당 ㅎㅎ
아 그리고 끌레도르에서 행사나와서 아이스크림 뿌렸는데 짱맛있더라구용!!
잘먹었으니까 끄적여봅니당 ㅎㅎ
이상 오션페스타 후기였습니당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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